[의학신문·일간보사=최진욱 기자] 비에스종합병원(원장 김종영)은 28일 강화군 보건소에서 강화군민을 대상으로 안과질환, 당뇨합병증을 주제로 한 건강 강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비에스종합병원 김원재 진료부원장이 건강강좌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강좌는 비에스병원 안과전문의 김원재 진료부원장이 진행했으며, 당뇨병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대표적 안과 질환인 당뇨병성 망막병증의 원인과 주요 증상, 치료 방법 및 관리법 등을 설명했다.

김 진료부원장은 강의 후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안구건조증·백내장·녹내장 등 다양한 안과 질환과 눈 건강에 좋은 식습관 등 건강 정보도 함께 공유했다.

김원재 진료부원장은 “이번 강의를 통해 강화군민들이 안과질환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얻고 예방의 중요성을 인식하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강화군민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강화군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오는 6월 4일에는 강화군 보건소에서 김종영 비에스병원장의 ‘백세시대와 대사증후군’을 주제로 한 강의가 예정돼 있다.

출처 : 의학신문(http://www.bos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