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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520] 비에스종합병원, 볼음도 주치 병원으로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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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조회조회 1회 작성일 25-05-29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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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에스종합병원은 20일 인천광역시 강화군 서도면 볼음도의 주치 병원으로 지정됐다고 밝혔다.

비에스종합병원은 최근 인천광역시가 1개 섬과 1개 의료기관을 연결해 의료 접근성이 떨어지는 도서지역 주민 건강권을 보장하고 공공 의료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2023년부터 시행한 ‘1섬 1주치(主治)병원’ 민관협력 도서지역 무료 진료사업 협약을 체결, 볼음도 주민들을 위한 활동에 나서기로 했다.

비에스종합병원은 농번기가 안정화되는 6월 중순 이후, 강화군보건소와 연계해 볼음도 1섬 1주치 의료봉사를 시작할 계획이다.

백승금 비에스종합병원 행정원장은 "병원에서 볼음도까지 배로 40분이 소요되기 때문에 정기적인 예방진료를 통해 주민의 건강한 의료시스템을 만들 것"이라며 "1섬 1주치 지원사업 외에 강화군민이 거주하는 주문도, 서검도 등에도 의료봉사를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비에스종합병원은 ‘비에스종합병원 강화군 도서지역 의료봉사’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코로나 시기를 제외하고 강화군 서도면에 있는 볼음도, 주문도, 서검도에 매년 의료봉사를 진행한 바 있다.

임창희기자

출처 : 중부일보 - 경기·인천의 든든한 친구(https://www.joongbo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