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서울대학교 보건대학원 주관으로 지난 25일 진행한 ‘제16회 한마음대축제’에 성수의료재단(인천백병원·비에스종합병원)이 함께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성수의료재단 이사장인 백승호 서울대 보건대학원 HPM 회장, 이태진 서울대보건대학원장을 비롯하여 동문 약 1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무너미 고개, 버들골 등 교내 산책을 비롯하여 서울대학교의 박물관, 미술관 등 교내 투어를 진행하였다. 오후에는 점심 식사와 함께 레크레이션 및 다양한 경품 추첨행사로 다 함께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백승호 성수의료재단 이사장은 “이번 축제에 많은 동문들이 참여해 그 의미를 더 했다. 특히 가족단위로 행사를 즐기는 모습이 너무 보기 좋았다” 며 “많은 인원이 참석하여 서로 화합하는 즐거운 시간을 만들어 주신 동문 모두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박창식 경인본부 기자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