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0715] 비에스종합병원·국제성모병원, 강화군 필수의료 공백 해소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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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조회조회 37회 작성일 26-07-16 12:15본문
대학병원 전문의가 지역 종합병원서 직접 진료
7월 정형외과 이어 8월부터 심장내과 개방진료
![[사진=비에스종합병원]](https://cdn.shinailbo.co.kr/news/photo/202607/5041169_2039683_325.jpg)
성수의료재단 비에스종합병원과 가톨릭관동대학교 국제성모병원이 강화군 주민들의 의료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전문 진료 협력에 나섰다.
비에스종합병원은 15일부터 국제성모병원 전문의가 병원을 찾아 환자를 진료하는 개방진료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진료는 양 기관이 지난달 체결한 ‘의료취약지 필수의료 연계 강화를 위한 개방진료 업무협약’에 따른 후속 조치다.
협약에 따라 국제성모병원 소속 전문의가 의료취약지역 종합병원인 비에스종합병원에서 직접 진료하며, 지역 주민들이 장거리 이동 없이 전문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
노인 인구 비율이 높은 강화군의 지역 특성을 고려해 7월에는 정형외과 진료가 우선 운영된다.
국제성모병원 정형외과 전문의는 이달 한 달 동안 매주 수요일 비에스종합병원에서 관절과 척추·허리 질환 환자를 진료할 예정이다.
고령층에서 근골격계 질환 환자가 많은 지역 의료 수요를 반영한 것으로, 대학병원과 지역 종합병원의 진료 역량을 연계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다음달부터는 진료 분야가 심장내과로 확대된다.
국제성모병원 김명곤 심장내과 의무원장이 월 2회 비에스종합병원을 찾아 심혈관 질환 관련 개방진료를 진행할 계획이다.
심혈관 질환 역시 고령층에서 많이 발생하는 질환인 만큼 강화군 주민들은 거주지와 가까운 곳에서 대학병원 전문의의 진료를 받을 수 있게 된다.
김종영 병원장은 “강화군은 수도권에 위치하고 있음에도 의료 접근성 측면에서는 여전히 많은 제약이 있는 의료취약지역”이라며 “국제성모병원과의 협력을 통해 지역 주민들이 장거리 이동 없이 전문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하고, 필수의료 제공 체계를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비에스종합병원과 국제성모병원은 앞으로 개방진료 분야를 확대하고 진료 협력 체계를 강화해 강화군민의 의료 접근성을 높이는 한편, 지역 안에서 필요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지역완결형 의료체계 구축에 힘쓸 방침이다.
출처 : 신아일보(https://www.shinailbo.co.kr)

